포항시 북구청, 방역대책 긴급 읍면동장 회의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 시설별 방역수칙 안내 주소갖기 운동 홍보도

2021-07-26     이상호기자
포항시 북구청은 26일 ‘코로나19 방역대책 긴급 읍면동장 영상회의’를 가졌다.

이번 영상회의는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시설별 방역수칙 홍보 및 대응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회의를 통해 북구지역 방역추진 상황 점검, 추가 대책 마련, 주요 휴가지 점검 강화 등을 논의했다.

북구청은 각 읍면동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주민들을 상대로 적극 알릴 것을 요청했다.

이밖에도 포항사랑 주소갖기 운동을 SNS를 통해 더욱 활성화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