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전국체전 대비 깨끗한 거리환경 만들기 만전
무주 간판·노후 광고물 무상 철거 광고주 부담↓·쾌적환 환경 제공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 철거 접수
2021-07-26 김형식기자
이번 사업은 광고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주위에 만연한 무주광고물을 철거해 곧 개최될 체전을 맞아 구미시를 방문하는 선수·임원진 및 방문객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주광고물(간판) 철거 접수가 가능하므로 건물주 및 세입자가 신청하면 된다.
장세용 시장은 “다가오는 제102회 전국체전과 41회 장애인체전의 성공적 개최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며, 보다 나은 거리환경 조성으로 시민과 구미시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