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구 수성동지점, ‘자산관리 서비스 특화점포’ 선정

부동산·세무 전문적 금융서비스

2021-07-27     김무진기자

NH농협은행 대구 수성동지점이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 거듭난다.

27일 NH농협은행 대구영업본부에 따르면 수성동지점을 ‘WM(자산관리) 특화점포’로 선정, 지난 26일 현판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수성동지점은 공식 명칭인 ‘NH All 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을 내걸고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및 세무 등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타 지점과는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한 농협은행의 고객층을 위해 전국을 무대로 하는 ‘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한다.

특히 자체 ‘금융 MBA WM 과정’ 및 ‘자산관리 전문역 양성 과정’ 등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역량을 지닌 우수 인력들을 활용, 지역별 종합자산관리 분야 거점 점포로서의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NH농협은행은 현재 전국적으로 26곳인 ‘WM 특화점포’를 오는 2025년까지 100곳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