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C화인테크노한국, 양포 도서관에 도서 약 400권 기증

2021-07-29     김형식기자
AGC화인테크노한국(대표이사 김재근)이 지역 인재를 위해 옥계 양포 도서관에 2020년에 이어 올해도 약 400여권(5백만원)의 도서를 기증했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구미중앙시립도서관장과 양포도서관장, 회사 관계자 일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8일 기증식을 가졌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미래를 육성하는 소재 기업’ 이라는 사회공헌활동 방침 하에, 2010년부터 구미국가산업4단지 인근 초등학교에 매년 도서를 기증해왔고, 2018년부터 구미 전지역 초등학교로 기증을 확대 실시해왔다.

AGC화인테크노한국은 지난해 코로나 19 상황 속에 개관한 양포도서관에 약 4천권 (5천만원) 의 도서를 기증해 지역 인재 육성 및 도서관 활성화에 도움을 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