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전시

2008-01-13     경북도민일보
김유희·이민경 주얼리 초대전 오늘부터  
 김유희·이민경 주얼리 초대전이 14부터 31일까지 리모쥬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숙명여대 대학원에서 함께 연구한 두 젊은 작가의 주얼리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칠보기법의 주얼리, 수화 이미지를 주제로 한 작품 등을 소개한다. 문의 053)427-7779
 
 
`홍(Hong)’`꿈을 쫓는 두 번째 발걸음…’  
 
 `홍(Hong)’의 두번째 전시`꿈을 쫓는 두 번째 발걸음 - 인내심’이 14~20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 제 2전시실에서 선보인다.
 `홍간다 (`홀딱 반했다’의 비속어)’라는 의미를 지닌 단체`홍(Hong)’은 대구가톨릭대학교 한국화과 01학번 동기 5명의 모임. 박혜정, 신재희, 손현주, 우선영, 황득남 작가가 참여하고 있다.
 우 작가는 “학부때부터 `홍간다’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멋진 작품을 선보이기 위한 모임”이라며 “작업을 위해 열정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53)661-3081. /남현정기자 nh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