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 홍보용 마우스 제작·배부

2008-01-13     경북도민일보
 대구 중구청은 도로명주소사용의 조기정착을 위해`찾기 쉽고 편리한 도로명주소 사용을 생활화 합시다’란 홍보용 마우스패드 5000개를 제작해 학교, 금융기관, 관공서, 일반기업체, 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한다.
 이번 홍보용 마우스패드는 지난해 4월 5일부터`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도로명 주소에 대한 홍보 강화는 물론 새주소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주소 전환에 따른 혼란을 예방하고자 제작됐다.
중구청은 지난 2004년 도로명주소 부여사업을 완료, 새주소 안내지도(6만6000부), 안내전단지(5만1000부) 등의 홍보물을 제작 배부했고, 인터넷안내시스템(http://address.daegu.go.kr)과 연계해 주소 찾기, 약도로 찾기, 생활정보 등의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새주소로 사용되는 도로명주소는 도로명 방식에 의해 목적지를 쉽게 찾을 수 있는 선진국형 주소 제도로 오는 2012년부터는 도로명주소만 사용하게 된다.
 /정준기기자 j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