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재해 취약지역 안전점검

윤경희 청송군수는 올해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것에 대비하여 지난 16일부터 재해취약지역 안전점검에 나섰다.

윤군수는 청송군 지역 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22개소, 산사태 위험지구 57개소, 침수·고립등 재해우려지역 21개소, 급경사지 6개소 등 재해취약지역 중심으로 안전점검을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실시하고 있다.

청송군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하여, 하천의 유슈지장목 및 산사태·급경사지 낙석 등을 제거하고, 인명피해우려지역 방송·홍보활동과 장비점검 및 응급복구장비 등 태풍피해 예방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특히 윤군수는 “재해취약지구 안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재난인 태풍,집중호우에 적극 대처하고,풍수 피해 사전예방과 재난 취약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해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