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마지막 인사’7주째 돌풍

2008-01-13     경북도민일보
 그룹 빅뱅이 인기 순위를 장악한 한 주였다. 빅뱅의 `마지막 인사’가 12일 음악사이트 멜론(www.melon.com)이 발표한 주간 인기가요 순위 `멜론 차트’에서 7주째 정상을 차지했다.
 이밖에도 20위권에는 `거짓말’이 10위, 신규 진입한 일본 데뷔곡 `하우 지(How Gee)’가 11위, `바보’가 16위를 차지해 빅뱅의 노래 네 곡이 상위권을 섭렵하는 기염을 토했다.
 2위는 원더걸스의 `이 바보’가 차지했다. 히트곡 `텔 미(Tell Me)’ 역시 8위를 유지하고 있다.
 V.O.S 박지헌의 `보고 싶은 날엔’이 13계단 올라 4위에 랭크됐고, 하하의 `너는내 운명’은 5계단 오르며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소녀시대의 `소녀시대’, 은지원의 `아디오스’, 애니밴드의 `TPL’은 하락세였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