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경북선 철로 건너던 80대 남성, 열차 치여 중상

2021-08-25     황경연기자
25일 오전 9시30분께 상주시 양촌동 경북선 철로를 건너던 80대 남성 A모씨가 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대퇴부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