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대·선린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3년간 국고 지원 받아

2021-09-05     조석현기자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된 포항대와 선린대가 3년간 국고지원을 받게 됐다.

포항대는 대학교육의 질 제고와 코로나19로 인한 대학생들의 학습환경 변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선린대는 포항과 경주 지역에서 유일하게 2주기 평가(2019~2021년)에서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고 이번 3주기 평가(2022~2024년)에서도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선정돼 6년간 국고지원과 각종 국책사업 지원에 제한받지 않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