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동로면, 귀농·귀촌인 유치 적극 나섰다
귀농귀촌과정 2차 교육생 초청 귀농귀촌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실시
2021-09-06 윤대열기자
동로면에 따르면 앞서 지난7월 1차 교육생 방문 시 반응이 좋아 재차 성사된 2차 교육생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을 위한 문경시의 맞춤형 시책들이 추진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첫째날은 동로에 위치한 오미자 연구소 내 홍익농장과 오미자농장을 견학하여 귀농귀촌 시 실질적이고 안정적인 생활이 가능한 문경만의 맞춤형 정착사업을 둘러봤다.
둘째날은 문경시의 역점시책인 랜드마크 지구 내 열대 아열대 작물 재배단지를 방문하고 현재 분양이 진행되고 있는 오룡지구 전원마을을 둘러보고 소통했다.
산양 랜드마크 지구에 조성된 열대 아열대과일 재배단지는 예비 귀농인 들에게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소득 작물 발굴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다는 평이다.
윤두현 동로면장은 “문경만의 차별화된 맞춤형 정착 모델을 적극 홍보하여 한 분이라도 더 문경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