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포항점, 추석 앞두고 따뜻한 기부

취약계층에 라면 30박스 전달

2021-09-12     이진수기자

롯데백화점 포항점은 9일 추석을 앞두고 중앙동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가졌다.

롯데백 포항점은 이날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90만 원 상당의 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앞서 롯데백 포항점은 태풍 오마이스로 피해가 큰 죽장면에 포항점 샤롯데봉사인원 피해 복구 지원 및 롯데쇼핑 이름으로 5000만 원 상당의 이재민 구호키트를 지원했다.

윤형진 롯데백 포항점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시기에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