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경산시지회·경산시 자율방재단·용성면 자율방재단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로 이웃사랑 실천

2021-09-13     추교원기자
대한노인회 경산시지회와 경산시 자율방재단 ,용성면 자율방재단은 지난 지난 10일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집수리 봉사활동(도배, 장판 교체 공사)를 실시했다. 특별히 전해환 단장께서 수리 비용을 후원해 손쉽게 이루어졌다.

전해환 단장은 “세 개 단체가 힘을 합쳐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재문 용성 면장은 주거환경이 취약한 이웃에게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준 대한노인회와 자율방재단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기관단체와 함께 용성 면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