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 4개(구미, 칠곡, 김천, 상주)지사, 농촌일손돕기 ‘맞손’

2021-09-16     김형식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구미(지사장 고미숙), 칠곡(지사장 강효희), 김천(지사장 이창훈), 상주(지사장 김홍식)지사는 15일 코로나19로 인한 영농철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도 농가를 찾아 포도 수확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농촌일손 돕기는 구미시 선산읍 소재 지역사회 포도재배 농가에 직원 10여명이 직접 참여해 코로나19장기화 및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에 직접 재배·생산하는 농산물을 참여 직원들이 수확·포장까지 함께하며 영농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지원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산물 홍보와 참여 직원이 100박스 (300만원상당)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에 동참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상생?협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