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추석 전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2021-09-16 박명규기자
칠곡경찰서는 칠곡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자원봉사 나눔의 릴레이 ‘바톤터치 운동’에 동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원생에게 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마음만이라도 훈훈한 정이 느껴지는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의 운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