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역 이용하기 더 편리해진다

2008-01-17     경북도민일보

엘리베이터 등 열차 승차 편의 제공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전형규)는 지난해 10월부터 총 공사비 8억2000여만원을 들여 김천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열차승차편의’를 제공하기위해 김천역사에 에스컬레이터 4대와 엘리베이터 3대를 추가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올 3월29일 준공예정으로 지사의 KTX 증편 및 경북선신사업 활성화 마케팅 추진전략에 따른 새로운 수요창출을 예상하고 있다.
 더불어 다수 김천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승차편의’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경북남부지사 시설팀 감독하에 창신건설이 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공정율은 총 72% 진행중으로 에스컬레이터 4대가 이미 설치돼 있으며, 에스컬레이터 지붕마감공사, 엘리베이터 3대 설치 잔여공사와 기존 구름다리 도장 및 바닥일부 아스콘 포장공사가 남아있다.
  김천/나영철기자 yc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