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리틀테니스단 창단

2021-10-17     김무진기자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지역 내 구림테니스장에서 유소년 스포츠 확산을 위한 ‘수성구 리틀테니스단’을 창단했다. 변상순 수성구체육회 이사가 단장, 초대 감독으로 김영애 감독이 각각 선임됐다. 수성구 지역 1~5학년 초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리틀테니스단은 학교 수업이 없는 매주 토요일 구림테니스장에서 3시간 정도 테니스를 배우며 테니스 꿈나무로 성장하게 된다. 사진=수성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