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의 사나이’ 얼음 위에서 기후위기 심각성 알리다

2021-10-20     김무진기자
‘맨발의 사나이’로 불리는 조승환(55)씨는 20일 동대구역 광장 기후시계 앞에서 ‘얼음 위 맨발로 오래 서 있기’ 신기록에 도전했다. 조씨는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 사진=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