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상주시의원, 존애원 주변 관광상품 개발 제안

5분 자유발언… 상주향청 국가문화재 보물 승격도

2021-10-21     황경연기자

상주시의회 김태희 의원(사벌국·중동·낙동·외서·사진)은 제21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존애원과 상주향청 국가문화재 승격의 건을 제안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존애원 관련, 조선최초의 사설의료기관인 존애원 주변에 한약체험장, 약초재배단지, 한의대생들의 실습·체험장 등 관광 상품 개발과 주변시설 복원화 사업으로 존심애물 정신을 대외적으로 알리고 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해 줄 것을 제안했다.

상주향청 관련, 현재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된 상주향청의 주변 정비 사업과 전시공간 조성 등 경상감영공원, 왕산공원과 연계한 관광지 개발 및 국가 문화재 보물로 승격시켜 줄 것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