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올해부터 대구서 신입사원 필기 고사장 운영
2021-10-21 김무진기자
대구혁신도시에 본사를 둔 한국부동산원은 올 하반기 신입사원 필기전형부터 대구에 고사장을 추가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응시자 수요를 고려한 것으로 이달 23일 치러지는 필기시험부터다.
이에 따라 기존 수도권(서울)과 함께 대구 등 2곳에서 고사장이 운영된다.
부동산원 측은 단일 고사장으로 인한 응시자 불편 최소화, 지역 수험생 응시 기회 확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하반기 부동산원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인원은 총 57명이다. 필기시험 응시 인원은 각각 서울 676명, 대구 632명이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12월 중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다.
지역 응시자 수요를 고려한 것으로 이달 23일 치러지는 필기시험부터다.
이에 따라 기존 수도권(서울)과 함께 대구 등 2곳에서 고사장이 운영된다.
부동산원 측은 단일 고사장으로 인한 응시자 불편 최소화, 지역 수험생 응시 기회 확대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부동산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 하반기 부동산원 신입사원 채용 예정 인원은 총 57명이다. 필기시험 응시 인원은 각각 서울 676명, 대구 632명이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12월 중 채용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