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문화 주부봉사단 모집

2008-01-21     경북도민일보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박경문)는 관내 향토문화재 안내를 담당할 주부자원봉사단을 모집하고 있다.
 이번 향토문화재안내 주부자원봉사단 모집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가 경북도에 `향토문화재교육을 통한 상주사랑 주부봉사단 육성 및 문화투어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이란 프로그램을 신청, 선정돼 추진하게 됐다.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12명이다. 희망자는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이들은 소정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향토문화재 안내 주부자원봉사단들은 오는 2월부터 4월까지 상주박물관 소속 학예사로부터 향토문화재 이론과 현장교육 등으로 관내 향토문화재에 대한 지식을 배우게 된다.
 교육수료 후 오는 5월부터는 향토문화재안내 주부자원봉사단으로 시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향토문화재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상주/황경연기자 hg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