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중소기업 상생발전 앞장
KORAD 동반성장협의회 개최… 6개 협력사 대표 참석 동반성장·윤리경영 실적 공유… ESG경영 필요성 설명
2021-11-18 나영조기자
KORAD 동반성장협의회(회장 고도기술 양태호 대표)는 방폐장 운영에 상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6개 중소협력사와 정보교류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원자력환경공단은 중소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보호, 상생결제시스템 확대, 협력이익공유제·성과공유제 확대, 에너지 기술마켓 참여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이날 올해 동반성장, 윤리경영 추진실적과 ESG경영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사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또 수산이엔에스 등 협력이익 공유제 우수기업 5개사를 표창했다.
차성수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중소기업의 성장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