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소방서, 119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2021-12-02 김영호기자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종합상황실 상황요원 간의 전화 외에도 영상통화나 문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신고가 가능한데 문자 신고는 119번호로 문자를 전송하면 신고가 접수되고 사진과 영상을 첨부할 수 있으며 영상통화로 119에 신고하면 바로 119종합상황실로 연결돼 보다 정확한 사고 현장을 전달할 수 있다.
스마트폰 앱 신고는 ‘119신고’ 앱을 설치한 후 신고서비스를 선택 전송하면 GPS 위치정보가 119종합상황실로 전송돼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악사고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다.
김태준 서장은 “사고가 발생했을 때 누구나 편리하게 119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