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자선냄비 모금 시작

2021-12-02     김무진기자
구세군 대구경북지방본영은 2일 대구 중구 옛 한일극장 앞 특설무대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이 함께 한 가운데 ‘2021 구세군자선냄비 시종식’ 행사를 열고 뜨거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올해 자선냄비 모금활동은 이달 31일까지 2억2000만원을 목표로 펼쳐진다. 모금액은 재해민 긴급구호 및 취약계충 밑반찬 지원사업, 복지시설 지원, 알코올 예방 및 환자 재활 등에 쓰인다. 사진=대구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