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북면,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성금 전달 받아

2021-12-07     김희자기자
울진군 북면(면장 장신중)은 지난 6일 한울원자력본부로부터 성금 5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한수원(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정재훈)는 ‘희망 2022년 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 동참하기 위해 북면사무소를 방문하였으며, 해마다 연말 성금모금 행사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어려운 이웃에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발전과 저소득층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사랑의 집수리 지원, 독거노인을 위한 월1회 마음담은 김치·반찬지원사업,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 지원, 북면 경로당 노후시설 보수, 북면 여성취미교실 운영 등 복지분야에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장신중 북면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한울원자력본부에서 지역민과 함께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말연시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희망 2022나눔캠페인 성금모금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