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 새해 첫 베트남 수출길

2022-01-03     황경연기자
상주시 아자개영농조합법인(대표 정태식), 두릉꿀배영농조합법인(대표 박호철)은 2022년 새해를 맞아 곶감, 배 등 농산물이 베트남 첫 수출길에 올랐다. 베트남 수출길에 오른 상주곶감은 9.6톤, 금액은 1억4000만원(9.6톤) 상당과 상주배 1억원(32톤) 상당으로 주식회사 오리엔트를 통해 수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