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동양대, 예인페스티벌로 재능과 끼 발산

공연장 소독 등 방역 강화 안전하게 페스티벌 개최 내달 9일까지 후암씨어터

2022-01-06     이희원기자
영주 동양대는 지난 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36일간 제11회 예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매 학기 방학 시즌에 개최하는 동양대학교 ‘예인 페스티벌’은 이번이 제11회째이다.

COVID-19에도 불구하고 지난 여름방학에 제10회 예인 페스티벌을 무사히 개최했다.

그리고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COVID-19 상황에도 불구하고 관객분들을 위해서 발열체크, QR체크, 공연장 소독 등 더욱 강화된 방역 활동과 함께 안전하게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제11회 [예인 페스티벌]은 연극 <갈매기> <블랙코미디> <어느 계단 이야기> <쇼팔로비치 유랑극단>,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김종욱 찾기> 등 총 공연작품과 여러 개의 영상작품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