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평은면 야산서 불

2022-01-11     이희원기자
지난 10일 밤 10시1분께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뒷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나자 산불진화대 70명, 공무원 158명, 소방서 26명, 경찰 등 300여명이 투입됐고 소방차 12대, 산불진화헬기 3대가 출동해 화재발생 11시간만인 11일 오전 9시 10분께 불길을 잡았으나 5㏊의 산림면적이 불에 타 소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