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호 기운으로

2022-01-12     뉴스1
김지영 독도사랑예술인협회장이 12일 청송군 주왕산 인근 계곡에서 임인년 흑호를 그리며 일본 정부의 독도침탈 야욕을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이날 퍼포먼스에는 한국 고살풀이 창시자인 이희숙 회장도 함께 참석해 독도를 지키다 순국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사진=독도사랑예술인협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