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행복구미 위해 중추적 역할 최선”

2022년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이천호 회장 선출… 사업추진계획·예산안 심의·의결

2022-01-18     김형식기자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회장직무대행 김춘학)에서는 18일 구미시 새마을회관 4층 강당에서 70여명의 새마을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2021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 및 세입ㆍ세출 결산안 심의ㆍ의결, 2022년도 사업추진계획과 예산안 심의ㆍ의결, 임원 선임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호 신임 협의회장은 송정동협의회장을 역임했으며, 새마을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아 선거인단의 만장일치의 동의를 얻어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를 이끌어가게 됐다.

이 회장은 “다함께 어려운 시기이지만 새마을운동의 정신을 바탕삼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구미시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박경자 새마을과장은 지역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다시 뛰는 행복구미를 위해 새마을 가족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새마을지도자구미시협의회는 자원재활용품수집운동, 이웃돕기 물품전달 등 쾌적한 환경을 살리고, 주민이 함께 잘사는 사회를 만드는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