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태양광저장시설 원인 모를 불… 인명피해 없어

2022-01-18     황병철기자
지난 17일 오후 5시께 군위군 우보면 선곡리에 있는 태양광저장시설에서 원인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저장시설 10㎡ 가량이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불이 나자 소방차 9대와 소방인력 40여명이 투입됐고 4시간여 만인 밤 9시10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