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한복근무복 입고 관람객 맞는다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 선정 박물관 이미지 맞춤 디자인 ‘눈길’
2022-01-25 황경연기자
이 한복근무복 제작은 한국한복진흥원에서 2021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상주지역 업체 디자이너와 매칭을 통해 박물관의 이미지와 어울리게 맞춤 제작된 것으로 21벌의 한복을 지원했다.
한복근무복은 매표소 안내 종사자들은 매일 착용하며, 상주박물관 직원들은 매주 수요일 및 각종 행사 시 한복근무복을 입는 날로 지정했다.
한편, 박물관은 설날 기간 중 29일부터 2월 2일까지(설날당일은 휴관)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