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사상 첫 445명 확진 ‘역대 최다’

일주일 사이 무려 4차례 경신

2022-01-26     김우섭기자
경북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445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일주일 사이 4차례나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26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 감염자 438명, 해외 입국자 7명 등 신규 확진자 445명이 발생해 누적 환자가 1만8974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는 지역 감염자 41명, 해외 입국자 15명 등 56명이 추가돼 누계 45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시 92명, 구미시 86명, 안동시 73명, 경주시·경산시 49명, 김천시 20명, 칠곡군 19명, 영천시·고령군 각 11명, 영주시 8명, 상주시 7명, 의성군 5명, 울진군 3명, 문경시·군위군·예천군·청도군·청송군 각 2명, 성주군·봉화군 1명씩이다.

포항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주점 관련으로 19명이 추가돼 누계 215명이 됐고, 군부대 관련 12명, 유증상자 19명, 확진자의 접촉자 42명이 확진됐다.

구미에서는 확진자가 나온 어린이집과 교회 관련으로 22명, 확진자의 접촉자 64명, 안동에서는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요양병원 관련 13명이 추가돼 누계 85명이 됐으며, 확진자가 이용한 음식점 관련 37명, 확진자의 접촉자 2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주에서는 체육입시학원 관련 13명, 확진자의 접촉자 32명, 해외 입국자 4명, 경산에서는 노인복지시설 관련 3명, 확진자의 접촉자 45명, 해외 입국자 1명이 감염됐다.

김천에서는 유증상자 7명과 확진자의 접촉자 13명, 칠곡에서는 구미 교회 관련 2명, 확진자의 접촉자 16명, 해외 입국자 1명, 영천·고령에서는 확진자의 접촉자 11명씩 확진됐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지역 감염자 1776명이 발생해 하루 253.7명 꼴로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현재 5998명이 자가격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