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코로나 극복 문화예술 활성화 추진
어려움 겪는 문화예술인 지원 시민 문화 향유 기회 다양화
2022-02-13 나영조기자
경주시와 (재)경주문화재단 문화도시사업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 지원과 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기 위해 ‘2022 코로나 극복 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경주지역을 중심권·북부권·서부권·남부권·동부권 등 5개 권역별로 나눠 지역별 특색을 지닌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진행하는 사업으로 5억원이 투입된다.
문화도시사업단은 오는 19일까지 문화행사를 기획·운영할 청년 문화활동가를 각 권역별 3명씩 총 15명을 모집한다.
청년들은 지역 예술가와 시민 등과 협력해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은 전시회·공연·연극·체험행사·마을축제 등 다양하게 진행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경주지역을 중심권·북부권·서부권·남부권·동부권 등 5개 권역별로 나눠 지역별 특색을 지닌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기획·진행하는 사업으로 5억원이 투입된다.
문화도시사업단은 오는 19일까지 문화행사를 기획·운영할 청년 문화활동가를 각 권역별 3명씩 총 15명을 모집한다.
청년들은 지역 예술가와 시민 등과 협력해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할 계획이며 프로그램은 전시회·공연·연극·체험행사·마을축제 등 다양하게 진행돼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