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화합 바탕 안전한 삶 앞장”

2006-07-11     경북도민일보
 
 
김학태 문경소방서 12대 서장
 
 “직원화합을 바탕으로 조직운영의 경쟁력을 높이고 문경시·예천군민들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10일 문경소방서 제12대 서장으로 취임한 김학태<49·사진>서장의 취임 포부다.
 경북소방학교 교학과장, 총무과장을 거쳐 경북소방본부 예산장비담당을 역임하다 문경소방서장으로 취임한 김서장은 소방본부의 다양한 업무를 소화해 소방업무에 관한한 해박한 식견을 가졌다는 평을 듣고 있다.
 상주가 고향인 김 서장은 영남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부인 장명숙 여사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문경/전재수기자 j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