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홍석 제19대 문경문화원장

2022-03-02     윤대열기자

문경문화원은 단독 후보로 출마한 전홍석(71·사진)가 제19대 문경문화원 원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최근 문화원에 따르면 전홍석 당선자는 문경시 동로면 석항리 태생으로 대구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문경시 공무원으로 정년퇴직 문경문화원 부원장 문경향교 장의 전씨 문경시 종친회장 성균관유도회 경북도 본부 부회장 등 풍부한 사회경험을 바탕으로 전통문화활동에 전념 하고 있다.

임기는 내달4월1일부터 4년간 문경문화원을 이끌게 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