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임업분야 지원사업 심의회 개최
2022-03-20 황병철기자
지난 18일 열린 심의회는 2022년 농림사업(임업분야) 지원대상자 선정의 건으로 유휴토지조림사업1.28ha에 7농가 833만5000원, 목재펠릿보일러 보급사업에 3농가에 3대 84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2023년 농림사업(임업분야) 지원대상자 선정의 건은 산림소득증대사업 19농가에 저온저장고, 박피기, 묘목 등 1억1300여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임업분야 예산신청의 자율사업으로는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유기질비료지원) △임산물생산단지 규모화(묘목, 관정, 울타리)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굴착기) △임산물유통기반조성(건조기, 저온저장고 등 지원) △산양삼생산과정확인제도(품질검사 수수료 지원) △목재펠릿보일러사업 등에 총1억2100여만 원이다.
공공사업은 △경제림조성 △큰나무조림 △미세먼지조림 △정책숲가꾸기 △미세먼지저감숲가꾸기 등에 25억5590만 원을 신청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농림사업(임업분야) 예산을 활용해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저탄소지역 녹색의성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