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만항 4일반산업단지 배후단지조성 MOU체결

2008-02-04     경북도민일보
 속보 = 포항 영일만항 4일반산업단지 632만㎡에 배후단지를 조성할 민관 공동출자 사업자 양해각서(MOU)체결식이 5일 오전 포항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본보 1일자 1면 보도>
 이날 체결식에는 박승호 포항시장을 비롯 이병석 국회의원, (주)KUP 노태기 대표이사, 신한은행 이휴원 부행장, 한미파슨스(주) 김종훈 대표이사, (주)케이리츠앤파튼너스 채덕석 대표이사 등 7개 민관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로 특수목적법인(SPC)의 제3섹터 방식으로 구성된 민관사업자는 영일만항 4일반산업단지내에 1조20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3년까지 배후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김명득기자 kim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