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민지현 시의원, 무소속 출마 선언

2022-03-21     황경연기자
상주시의회 민지현(계산동.31) 의원은 21일 다선거구(북문동, 계림동, 동문동) 무소속으로 상주시의원 선거에 출마키 위해 전격 의원직을 사퇴하고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뒤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민지현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대한민국 대표적 청년 지방의원으로써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 진정한 시민의 대변자로 역할을 다하겠다는 각오로 출마의 변을 밝히면서 우선 청년들이 꿈과 희망이 넘치는 상주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도심과 인접인 북문, 계림, 동문동의 낙후된 외곽지역 도시개발에 역점을 두겠다는 취지의 공약으로△북문동:만산들 일대(E-MART앞) 도시개발의 적극추진 (도시 인프라 확충)△동문동 : 삼백농업농촌테마공원 일대 상주시 종합문화예술타운 조성, 상주읍성 북문 복원사업(112억원) 가속화, 상주시립도서관(181억원) 조기 완공△계림동 :계룡교∽화산 교차로 간(2.3Km) 도로 확포장 조기 착공, 화산동 상주시 부지 약 4200평(구,돈사) 공공시설 유치, 상주시 농산물종합물류단지 건립(사업비:361억원) 화산동 유치△미래세대를 위한 행복주택, LH임대아파트 (100세대) 추진 등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한편, 민지현 상주시의원 예비후보는 영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하고, 경상북도 지방분권협의회 위원(전),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청년특별위원회, 청년. 청소년 자문단원(전), 영남대학교 학생홍보대사(전), (재)여의도연구소 청년미래포럼, 대구, 경북 부지부장(전)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