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의성군수 예비후보 “소멸 아닌 부활 도약하는 의성 만들 것”

2022-03-29     황병철기자

김진욱(63·국민의힘·사진)전 울진경찰서장이 최근 의성군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1 지방선거 의성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진욱 예비후보는 “의성군의 소멸위기가 회자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행정경험과 혁신적사고, 강력한 추진력을 소유한 실력이 검증된 새로운 리더로 대체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 예비후보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과 지역발전을 위해 3개의 철도, 5개의 고속도로 확충과 3대 공약으로 △소멸하는 의성에서 부활 도약하는 의성△변혁적 리더쉽으로 통합 신공항시대 선도 △농촌경제의 선진화 지원확대 및 마늘등 대표농산물의 최저가 보장방안 강구와 해외시장 판로의 획기적 개척을 제시하고 5대 중점시책으로 △귀농 정착지원, 영농기반조성, 새내기육성지원 △스마트 팜 창업 지원확대 △노인복지 획기적 확대 △각계각층의 필요에 부응하는 현대식 대형도서관 건립으로 지식의성 기반조성 △생동하는 문화의성을 지향, 문화재·문화시설·문화인재에 지원 확대를 들었다.

김 예비후보는 지방행정경험, 제8회 입법고시와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 국회입법조사관과 문민정부 정무제1장관 국회담당관, 전남완도, 강원동해, 충남태안 해양경찰서장과 울진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