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포항시의회 예비후보 “소외된 지역구 발전 위해 역량 바치겠다”

이상근<사진> 예비후보가 지난 7일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6·1지방선거 국민의힘 포항시 자선거구 기초의원 후보 공천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 예비후보는 2000년도부터 한나라당 입당 후 상대동 협의회장 남구 당원협의회장직을 시작으로 지역발전과 당을 위해 헌신해 왔다.

제7대 지역구 시의원으로 당선 후 미관지구 내 장례식장 설치금지 조례개정을 비롯해 상대로 젊음의 거리, 해도 근린공원조성, 방범용 CCTV 및 관내학교 스쿨존 설치, 거리 간판정비, 공동주택관리사업, 공영주차장 2곳 조성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대 지방선거에서 선거구가 조정되면서 상대동을 대표할 시의원이 선출되지 않아 지역민들이 상대적인 소외감을 갖고 있다”며, “상대새마을금고 이사장과 시의원을 지내며 상대동을 대변해왔던 사람으로서 지난 4년 동안 동네 민원 및 숙원사업을 위해 뒤에서 꾸준히 지원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칠 것을 주민들에게 약속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