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대우일렉 TV생산공장 `火’

2008-02-11     경북도민일보
 
 
2억8000만원 피해
 
11일 오후 2시20분께 구미시 공단2동 ㈜대우일렉트로닉스(옛 대우전자) TV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TV생산공장 내 1층 검사실 165㎡와 실험장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억8000만원의 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근무자들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TV 고온실험 도중 장비에서 불꽃이 튀면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 진술에 따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구미/나영철기자 yc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