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에 지중해 싱그러움 담았다

2022-04-18     경북도민일보

롯데백화점 대구점에 있는 향수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이탈리아 남부 사르디니아 섬의 햇살 가득한 여름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리미티드 컬렉션 ‘블로썸 컬렉션’을 선보여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총 6종의 ‘블로썸 컬렉션’은 바다 수선화의 향을 담은 ‘씨 다포딜 코롱’, 활기찬 시트러스 향의 ‘비터 만다링 코롱’, ‘오렌지 블로썸 헤어 미스트’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사진=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