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관광 활성화 위한 ‘품앗이’ 사업 본격 시동

2022-04-19     나영조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경북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부터 시작된 경북관광 품앗이 사업을 올해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전국 기관·단체 및 여행사 30명 이상이 경북의 관광지(전통시장 포함)를 방문할 경우 버스 1대당 최대 60만원(연 2회 지원限)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신청서를 제출하고 행사 후 지원금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사전신청서는 온라인(네이버폼)으로 접수를 받으며 지원금 신청은 행사 후 10일 이내 우편(원본)으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