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공약 발표

2022-04-20     김형식기자

국민의힘 김영택 구미시장 예비후보<사진>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선거운동기간동안 살펴본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보육현장에서 저출산의 원인이 되는 아동 보육 실태와 관련해 지자체 특성에 맞는 보육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젊은 세대층과 맞벌이 가정의 비율이 높은 구미시에서도 육아의 부담을 줄여 주기위한 노력이 절실하다며, 이에 질 높은 교육적 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장려와 더불어 아이를 키우는 산모의 심신적 부담 또한 줄여 드려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출산에 있어 충분한 출산휴가의 필요성과 어린이(소아) 전문병원을 유치해 소중한 우리의 아이들을 지키는 일 또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함께 고민하고 개선해야 할 일이다.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구미시를 꼭! 실현시켜 시민행복을 위한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아이와 여성이 행복한 도시, 구미’를 위한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구미시 맞춤형 세부공약’을 발표했다.

끝으로 김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체감으로 느낄 수 있고, 현실성 있는 실천공약과 더해 모처의 사각지대에서 그 어떤 누구도 외면 받지 않고 복지정책을 강화해 산모와 아동 인권을 더욱 신장해 진정으로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구미! 모든 가정이 화목한 구미시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힘찬 어조로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