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북 동해안 지역, 예금 늘고 대출 줄었다

2022-04-28     이진수기자
경북 동해안 지역의 2월 금융기관 수신은 전월에 비해 증가로 전환했으며 여신은 증가 폭이 축소됐다.

한국은행 포항본부는 경북 동해안 지역의 2월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서 전월 수신은 -1941억 원에서 2월은 +4127억 원으로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신은 전월 1213억 원 증가에서 2월은 223억 원 증가에 그쳐 증가 폭이 축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