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노래와 추억 속으로’

2008-02-13     경북도민일보
 
최백호,남궁옥분 등 출연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는 오는 22일 2008 포크송 `아름다운 노래와 추억 속으로’를 공연한다.
 성주군의 무궁한 발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가수 최백호, 남궁옥분, 김세환 등 3인 3색의 포크송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김세환의 `옛 친구, 목장길 따라’, 남궁옥분의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재회’, 최백호의 `낭만에 대해, 영일만 친구’ 등 7080시대를 살아왔던 사람들에게는 누구나 추억과 낭만으로 흠뻑 젖어들게 된다.
 한편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에버그린 예술회원 제도를 이용하면 부담감을 줄이면서 동시에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에버그린 예술회원은 3년에 3만원의 회비가 있으며 매년 유료 공연 및 영화 티켓 각 2매씩 3년 동안 총 12장이 지급돼 최소 9만원에서 최대 12만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성주/석현철기자 s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