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임 8년간 검증된 군정 능력으로 영덕의 100년 미래 준비 착착”

이희진 영덕군수 예비후보, 군민 압도적 지지 호소·공약 발표

2022-05-05     김영호기자

6·1지방선거 영덕군수 국민의힘 경선을 준비 중인 이희진<사진>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지난 민선6·7기 8년 간 지역의 새로운 변화를 위해 600여 공직자와 함께 일하면서 ‘청렴과 소통’을 군정 철학으로 지역 최초 고속도로 철도시대, 문화관광 도시 1000만 관광객시대, 5000억 민자유치, 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다”며 “태풍과 산불, 시장 대형화재, 코로나19 등 재난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특히 ‘맑은공기특별시 영덕’을 전략적인 가치로 대외적인 이미지를 확장해 군민들로부터 능력과 경륜을 검증받았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사업 마무리와 결실을 위해 3선에 도전하면서 영덕의 100년 미래 준비를 위해 2·1·1비전인 △2000만 관광시대 △1조원 민자유치 △1조원 예산기반 조성 공약을 밝혔다.

또한, 6대 약속인 △군민과 함께하는 신뢰받는 자치행정 △생기넘치는 도시환경 기반 구축 △지역 가치를 담은 문화도시 구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건설 △ESG행정으로 살맛나는 농산어촌 건설 △지속가능한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9개 읍·면별 공약을 발표했다.

끝으로, 재임 8년 중 5년을 야당군수로 국회, 중앙정부, 도청 등 다양한 인맥으로 한 톨의 소홀함 없이 군정을 펼쳐 예산 5000억 시대를 열었으며 청렴과 소통을 통한 군정 능력이 검증된 만큼 연습 없는 군정, 중단 없는 군정으로 계획된 사업이 결실을 맺도록 영덕이 사는 것이 자랑스런 시대와 영덕미래 100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군민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