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교육문화회관 ‘사랑해孝·감사해孝’

2022-05-05     박명규기자
칠곡군교육문화회관은 최근 어버이날을 맞이해 지역의 홀몸 어르신 160세대에 카네이션 화분과 케이크는 물론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교육문화회관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카네이션 화분과 밑반찬 등을 직접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최윤경 관장은 “카네이션과 밑반찬이 홀몸 노인들의 소외감이나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우리가 만드는 행복한 교육문화회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문화회관은 매주 화요일마다 관내 조리봉사자 및 차량봉사자 40여명이 참여해 지역의 어려운 독거노인 160세대에게 밑반찬 배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