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남정면 야산에 불…헬기 4대 투입 진화 중

2022-05-09     김영호기자
경북도민일보DB

9일 오후 1시25분께 영덕군 남정면 우곡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와 진화대원 12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현장에 초속 3.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며 “인원과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